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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패션브랜드 <브루노 말리(BRUNOMAGLI)>가
16일 오후 서울 명동 금강제화 본점에서
<브루노 말리 아틀리에(BRUNOMAGLI Atelier)>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령, 남규리, 손담비, 송해나
박슬기 등 패션 피플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으며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을 초청
스타일링 제안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브루노 말리(BRUNOMAGLI)>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 디자인 혁신이란 철학을 바탕으로
미니멀한 감성과 최고급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내세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