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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 소식에 從北세력 비난 폭발
북괴에 친화적인 자들은 정신차려라 비판
조영환(올인코리아)
조카에 의해 군사재판에서 간단하게 반역자로 강요당하면서 처형당한 장성택의 비참한 말로를 보면서, 한국의 네티즌들이 남한 종북세력에게 경고를 쏟아내는 현상이 벌어진다.
중앙일보가 “북, 장성택 처형 직전 모습 공개, 양손 묶이고 뒷목 잡힌 채...”라는 기사를 통해 장성택의 처형 직전 모습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을 일제히 종북세력을 비난했다.
북한의 어용매체인 노동신문이 “12일 진행된 국가안전보위부의 특별군사재판을 통해 장성택을 처형했다”고 발표하면서 수갑을 차고 피고인석에서 군인 2명에게 목과 팔을 붙들린 채 고개를 숙이고 손과 눈가 주변에 자줏빛으로 보이는 멍 비슷한 자국이 있는 장성택의 얼굴을 보여줬다. 중앙일보는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의 “장성택 부하였던 리용하 장수길이 기관총으로 사형집행된 것으로 미뤄 장성택도 같은 방식으로 사형이 이뤄졌을 것”이라는 추정도 전했다. -
<장성택 처형 직전 모습 공개, 양손 묶인 채…>라는 중앙일보의 기사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김정은 집단의 잔인성은 물론이고, 종북좌익세력의 우매함도 지적했다.
한 네티즌(eunsan111)은 “북괴에 법이 있다고? 이정희 한명숙에게 물어봐라. 오직 김일성왕국의 일인재판이 법이다. 즉 ‘군주가 법이다’라는 나라다. 제 고모 과부를 일순간에 만든 놈 과부 재혼하게 중게도 해라. 사냥 끝나니 보신탕 끓인 놈. 애숭이가 미쳤구나. 자 남한좌빨 경축 사절파견해라 더욱더 충성하겠다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ainy-day)은 “약식 군사재판 단 한번에, 고모부를 기관총으로 쏴죽여 화염방사기로 태워버리는데, 천주교 주교들과 정의구현사제단은 입도 뻥끗 않냐? 안 하는 거야, 못 하는 거야? 똑 바로 해, 위선자들아!”라며 “北이 아니고 南에서 나를 낳아 준 부모님께, 그냥 감사할 뿐이지라, 잉!”이라고 했다.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호평도 많았다.중앙일보의 또 한 네티즌(hellcurse)은 “한민족 절반의 집단을 통치하는 것들의 실상이다. 이것들아. 그러고도 너희가 낯을 들고 다니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four4four)은 “박대통령 보고 공포정치하고 독재자라 하는 개민주 쓰렉들아, 두 눈 똑똑히 뜨고 장성택이 처형당하는 거 함 봐라, 저게 바로 공포정치고 독재자야, 알간? 뭐 엿도 모르면서 선동정치나 하는 반역쓰렉들, 니들이야말로 통일되면 북인민들이 니들을 처단할 거야!”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kwan3623)은 “박창신이 이정희 종북구현사제단이며 일부 야당의원 그리고 종북하고 동조하며 방송에 나와 정은이 위원장이라고 아양 떨던 인간들 봐라. 이것이 너희들이 바라는 국의 실체이다. 정부에서 하는 일은 반대만 일삼고 삼대세습에는 침묵하며 ‘인권이 말살되었다, 민주주주의가 실종되었다’고 선동하는 너희들이 좋아하는 북의 실체를...”이라고 반응했다.
장성택 처형은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결정타였다.<北, 장성택 최후의 모습 공개…“눈가 주변과 양손에 멍 흔적”>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도 네티즌들은 종북세력을 비판하면서 각성을 촉구했다.
한 네티즌(ggstone****)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종북주의자들아. 침묵하지 말고 변명이라도 해봐라. 양심까지 거론하지 않고라도 최소한 비겁하지는 말아야지. 쓰레기들”이라고 했고, -
다른 네티즌(pink****)은 “장성택의 혐의가 이석기를 비롯한 정의사회구현사제단이란 허울 좋은 사이비 종교집단의 혐의와 하나도 다를 게 없으니, 이들 붉은 무리들도 모두 같은 혐의로 잡아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해야 하는 것이 공평한 법 집행이다”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songt****)은 “종북놈들 이런 잔인무도한 김정은 정권의 만행에도 왜 말이 없는가. 독재자와 싸울려면 한국에서 하지 말고 북한에 가서 한번 해봐라. 이석기 놈은 이 소식을 알고나 있는지”라고 반응했다.그리고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won****)은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낸 세금으로 잘 살면서 ‘대한민국이 독재다 공포정치다’라고 똥나발 불던 OOO 다 어데 갔나? 특히 국회의원 뺏지 달고 이런 말 지껄인 종북 OOO아! 말 좀 해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yk****)은 “북한의 인권을 입에 달고 살아온 패당들! 왜 아무 말이 없는가? 저것이 너희가 말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이석기도 감방에서 이 소식 듣고 있겠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by****)은 “북한과 남한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이번 사건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악의 행위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유와 자율을 지켜야 할 명백한 이유이기도 합니다”라며 대한민국의 우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북한의 실상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상황입니다”라는 조선닷컴의 네티즌(st****)도 있었고,
“종북당 박헌영이 후배들 뮈 느끼는 거 없냐?”라는 네티즌(aho****)도 있었다.<장성택, 사형 직전 '최후진술' 보니… '경제와 인민생활 파국인데 김정은 아무 대책도 없어'>라는 기사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sa****)은 “오늘날 북한의 조짐은 '김정은이 길어야 3년이다'라는 것을 명백히 말해 주는 것 같다. 남한 내 종북들도 통일이 되면 그동안 북한에서 고통받고 살아왔던 북한동포들의 '기관총 처형'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고,
다른 네티즌(manso****)은 “북한정권의 종말이 보입니다. 박지원, 정동영, 이석기 그리고 종북구현사제단, 기관총 세례를 받을 것쯤은 각오하고 있겠지요?”라고 질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jslee****)은 “남쪽 좌파들은 듣거라. 어디 느그 좋아하는 정은이처럼 드르륵 한다면 그래도 종북질 할 수 있겠니?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반응했고,
또 한 네티즌(gum*)은 “박지원이란 놈은 김정은이가 든든해 보인다나. OO을 떨어라 정신나간 종북주의당들”이라고 비난했다.<北, 장성택 최후 모습 공개…손, 눈 주변 멍 흔적도>라는 뉴스1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네티즌들도 종북세력을 비난했다.
한 네티즌(바른 길)은 “리석기를 비롯한 현역 국회 안의 종북의원(여자포함)들과 길바닥에 깔린 종북년놈들아 김정은의 후견인 북개의 제2인자 정도가 되어야 저렇게 사람한테 끌려나가고 사형을 받는 거지. 너희들 정도라면 개한테 물려서 끌고 나가서 구덩이에 그냥 넣을 거다. 총알이 아깝다고”라 했고,
다른 네티즌(khyeon0226)은 “민주당 돌아이들도 얼마 남지 않았지. 국민들은 조용히 니들을 응징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시골엄마)은 “종북주의자들, 북한에도 남한에도 발 붙일 곳이 없어질 것 같네요. 기대하던 북한은 가자마자 반동분자로 총살, 남쪽에선 웃음꺼리. 정신차리고 반성하고 대한민국 위해 그동안의 잘못 뉘우치고 죄값 받고 바르게 살길”이라고 주장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