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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유쾌, 상쾌, 통쾌 쾌감 오락무비 <조선미녀삼총사>.비상한 머리와 사내를 뛰어넘는 무술실력,
그리고 비밀스런 과거를 지닌 리더 진옥 역의 하지원이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새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여배우 1위]에 등극했다.<남자가 사랑할 때>의 한혜진,
<플랜맨>의 한지민,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들을 제치고
56%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더욱 눈길을 끈다.뿐만 아니라 지난 12월 30일에는
MBC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연기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쥐어,
2014년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
하지원은
드라마 <기황후>를 비롯,
<다모>, <황진이>, 영화 <형사>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사극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특히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2014년 포문을 여는 첫 코믹 액션 사극 <조선미녀삼총사>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던 코믹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요요 액션과 밸리 댄스, 검술 등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코믹 남장까지 불사할 정도로 열정을 발휘해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보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언제나 온 몸을 던져 도전하는
최고의 노력파 배우 하지원이 선보일 코믹 액션에
2014년 새해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사극 여신 하지원의
기상천외한 코믹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설 연휴 관객들에게 숨 넘어갈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조선미녀삼총사>는 1월 29일 개봉한다.
[ 사진= 정상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