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세원
    ▲ 서세원



    목사로 변신한 개그맨 서세원이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모델로 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연출자로 또 다시 변신했다. 

제작사 [애국프로덕션]은 지난 11일 서세원이 총감독으로 참여하는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은 지난 2004년(도마 안중근),
2010년(젓가락) 두 번의 영화 연출 경험이 있다. 
서세원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 ▲ 구 총독부청사에서 열린 제헌국회 개회식. 초대 국회의장 이승만(왼쪽)은 이윤영 목사에게 감사기도를 올리게 한뒤 건국국회를 개회하였다.
    ▲ 구 총독부청사에서 열린 제헌국회 개회식. 초대 국회의장 이승만(왼쪽)은 이윤영 목사에게 감사기도를 올리게 한뒤 건국국회를 개회하였다.



    시나리오는 (사)건국이념보급회 <이승만 포럼> 
  • 공동대표, 이주영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가 감수했다. 

    또 영화제작을 위해 필요한 금액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후원자를 모집해 충당하기로 했다. 

    애국프로덕션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 시나리오 심포지움>을 열고 영화의 내용과 주제 등을 공개한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자유평화통일재단,
    불교애국단체총연합회, 기독교이승만영화추진위원회,
    대한민국사랑회가 후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