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숍 통해 트렌디 네일아트 컬렉션 첫선…주력제품 ‘원스텝 젤’ 출시


  • 영국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네일 브랜드 <해롯(HARROTT)>이 지난 14일 론칭했다.

    <해롯>은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영국 브리티시 감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위한 프리미엄 네일하우스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와 대구 내송 홈플러스에서 테스트 살롱을 오픈해 운영해왔으며,
    그 후 포항 홈플러스점과 선릉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론칭을 공식화했다.




  • 네일의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전문화된 네일 서비스를 대중화해
    많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아름다운 네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롯>만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최신 트렌드의 특화된 젤링 서비스와 스파 서비스,
    여기에 전문화된 네일리스트들이 개발하는 해롯만의 트렌디한 네일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롯 네일 관계자는 “30여 년 동안 네일 공장을 운영해오며 실패와 성공으로 쌓인 노하우를
    <해롯>으로 집대성할 계획이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한 <해롯>은
    보편적인 네일 시장에서 특별한 살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해롯은 오는 4월말 <GS홈쇼핑>과 함께 [해롯 원스텝젤]을 론칭하고,
    같은 날 대구 5호점을 오픈하며 대대적인 네일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력제품인 [해롯 원코트젤]은 매니큐어보다 오래가고 젤 컬러보다 빠른
    [원 코트 컬러젤]로 베이스, 컬러, 탑 젤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신개념 원스텝 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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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 이지 포뮬라]로 원코트 만으로도 뛰어난 발색이 가능하며,
    샤이니한 광택이 5일 내내 유지된다.

    또한 모든 손톱에 굴곡 없이 밀착돼 매끈하고 볼륨감 있는 손톱으로 커버해 준다.
     
    사용방법은 젤 오프 팩 리무버로 손톱의 유수분기를 제거하고
    [해롯 원코트 젤]을 얇게 펴 바른 뒤, 전용램프에 60초 큐어링하면 된다.

    젤 네일의 단점인 비싼 가격과 사용의 번거로움은 없애고, 광택과 지속력을 유지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젤 네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론칭에 선보이는 5종은
    스테디 컬러인 레드와 블루, 트렌드 컬러인 핑크, 옐로우, 민트 컬러로 구성됐으며
    램프, 젤 리무버 등도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사진 = 해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