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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활동에 많은 혼선을 빚었던 다이빙벨과 관련해 손석희, 이종인, 이상호씨가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
자유청년연합을 비롯한 애국단체들은 7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기치고,
해경과 해국구조대 공무활동을 방해한 내용으로
JTBC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등을
명예훼손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 주체는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 수컷닷컴, 미디어워치,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등 5개이다. -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슬픔에 잠겨있는 세월호 피해자와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 정부에 사기 친 손석희, 이종인, 이상호를 강력 처벌하라!!
대한민국의 슬픔!! 세월호 침몰로 인해 온 나라가 슬픔에 젖어 있는 이 시기에 진실과 팩트로 산다는 방송이 세월호 피해자와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사기를 치고 공무를 방해 했다면 이는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될 일이다.
한 사기꾼의 말만 믿고 방송경력 십 몇 년이되는 앵커가 맞장구를 쳐 대한민국을 혼란에 불어 넣었단 사실 자체만으로도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의 방송이 어찌 이지경이 되었는지, 이 것이 진정 대한민국의 방송인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참담함을 느낀다.
한 사기꾼의 얼토당토 않는 말이 진실인냥 믿어지는 사회 그것을 막지 못하는 언론 국민은 더 이상 그런 방송과 그런 인간을 참을 수 없다.
손석희는 지금 그 주인공이 되어있는 것이다. 방송인의 말은 곧 진실이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기꾼 말만 믿고 보도를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계속 방송을 진행한다면 대한민국의 방송은 어디로 간단 말인가?
기자 또한 공인이다. 일반 국민들은 기자가 하는 말에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은 것을 국민에게 알린다면 얼마나 큰 사회혼란이 일어나는지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보면 알 것이다.
이상호 기자는 이런 말을 했다. 잠수사들은 무리한 잠수를 해도 된다. 잠수사들은 잠수를 하다 다쳐도 된다. 이 말 한마디에 어젠 무리한 잠수를 하다 민간 잠수사가 목숨을 잃은 일도 있었다. 기자에 한마디에 생명이 왔다갔다해선 절대 안된다. 이상호 기자의 막말은 국민들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대표적인 좌파언론 오마이뉴스는 어떠한가?
‘오마이뉴스’는 4월 21일자 기사에 지난 16일 서남수 교육부장관 라면 먹는 장면 공개하며 비판 기사를 썼다.
하지만 뉴스1 취재결과, 맞은 편에는 박준영 전남도시사가 있었고, 오히려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미리 라면을 다 차려놓고 거절하는 서남수장관을 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오마이뉴스’가 의도적으로 서남수 교육부장관을 욕먹이게 하고 박근혜 정부를 우회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지금의 좌파 언론인 것이다.
좌파언론뿐이 아니다. 전남광양 은성교회 목사와 알파잠수기술공사 사장 이종인과의 관계도 알아볼만하다.
전남광양 은성교회 목사 강세형은 지난 4월 18일 이종인이 jtbc 출연해 다이빙 벨의 우수성을 밝혔을 때 이를 인용해 세월호 피해가족에게 접근해 1억만 주면 내가 다이빙 벨을 들여와 아이들을 구출해 주겠다며 피해자 가족에게 사기를 친것인가? 이는 사기꾼 이종인과의 관계이 있다는 뜻 아닌가? 어찌 목사가 돈을 요구하며 세월호 피해자 가족을 두 번 울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이에 자유청년연합은 다시는 이런 거짓 방송, 거짓 인사, 거짓 기자들은 퇴출하고자 그 주인공인 jtbc 보도부문 사장 손석희,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고발뉴스 기자 이상호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와 사기죄로 ‘오마이뉴스’는 서남수교육부장관의 명예훼손으로 전남광양 은성교회 목사 강세현은 사기죄고발하기로 했다.
세월호 피해자의 아픔을 어루만져도 모자라는 판에 그들의 심약해진 마음을 이용해 시청률올리기, 정부보조금 받기 및 회사홍보하기, 이름없는 인터넷 신문 이름올리기 및 국민 선동하기에 앞장선 이들을 꼭 법에 심판대에 세워 다시는 거짓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사법 당국은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여 철저희 수사하여 엄중 처벌해 주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2014년 5월 7일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