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윤아가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마마'로 6년만에 컴백한다.

    드라마 '마마'는 송윤아의 '컴백작'이라는 것에도 관심이 쏠리지만, 정준호, 문정희, 신예스타 홍종현 등 탄탄한 출연진이 가세하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출연진은 이달에 벌써 두 번의 대본 리딩을 하며 서로간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년만에 컴백하는 송윤아는 대본 리딩에서 쉬었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열정적으로 극에 몰입했고, 정준호는 완벽한 남편에서 불륜남으로 타락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냈다는 후문.

    이들 외에도 최송현, 전수경, 전수영, 이희도 등 중견 배우와 조연 배우들의 호연 또한 극의 재미를 한층 올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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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마마'는 '호텔킹' 후속으로 8월 초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