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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포럼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성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8일부터 10일 캠프를 시작으로 12일 PPT결선 발표 및 자유주의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 된다.
‘MT가자! 한국대학생포럼 유니토링 캠프’에서는 ▲8일 ‘현대제철’ 기업탐방, 취업 강연, PPT 조별토의, 캠프파이어 ▲9일 경제, 역사, 사회 분야 강연 및 공연! ▲PPT 예선 발표 및 캠프해산식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각 강연 연사에는 고인수 前삼성인재개발원 부원장,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황성준 물망초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특별공연은 가수 ‘장고’가 맡았다.
‘PPT 결선 발표 및 자유주의 토크 콘서트’에서는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이 연사를 맡아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는 대학생 및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 한정이다. 다만 지역별로 서울경기 120명, 대전충남 40명, 부산경남 40명으로 나뉘어 있다.
충남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 서울 역삼1문화센터에서 각각 캠프, PPT경연이 열린다.
특전으로는 ▲참가자 전원 자유경제원, 한국대학생포럼 수료증 지급 ▲PPT 경연 우수 팀 상금 및 상장 지급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 1팀 50만원, 우수 1팀 30만원 지급 등이다.
한국대학생포럼 이정현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20대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경제, 역사, 취업 등 각 분야 최고의 명사를 만나 강의를 듣고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대학생포럼은 참가자 신청과 더불어 스태프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인원관리 및 통솔, 명단 관리 등 단순업무이며 선착순 20명 이내로 신청가능하다. 특전으로는 프로젝트 참가비 무료, 스태프 활동 확인증 발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