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세미나 개최, 중국 전역 대리점 확보·본격 판매 시작

  • 광합성 미생물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 업체인 <대한광합성(대표 최경용)>이 최근 프리미엄급 제품 [PSB herb]를 앞세워 중국 우시에 상륙했다.

    인구 600만 이상이 거주하는 우시는 상해와 남경 사이에 위치하며 태호 호수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지난 달 31일 우시 건강생명과학연구원의 주최로 숭안전자비즈니스산업원에서 PSB herb 광합성 미생물을 이용한 제품 세미나가 열렸다.  

    우시 건강생명과학연구원은 중국 지역의 PSB herb 제품 총판을 담당하며 중국 전역에 대리점을 확보, 한국과의 전면적인 합작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날 세미나에는 제품의 발명자이자 대한광합성 대표인 최경용 경희최 한의원 원장이 참가했다.

    이 외에도 우시 건강생명과학연구원 황닝싱 회장과 우시 태호 병원장, 건강협회 회장, 의사관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여러 피부관리 원장, 에이전트,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제품의 작용과 기능에 대한 소개, 제품 테스트를 통해 참석자들이 한국 프리미엄 PSB herb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주력 수출 품목은 PSB herb 샴푸, 두피 팩(린스), 헤어 토닉, 바디 클렌저, 마스크 팩, 페이스 크림, 비누, 치약 등 총 8종이다. 연간 수출액 목표는 100억 원으로 중국 측과 이미 협의를 마친 상태다. 


  • PSB herb의 핵심 원료인 광합성 미생물은 자연정화요법 미생물로써 자연이 미생물의 정화작용으로 스스로 맑고 깨끗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 독성물질이나 오염물질을 정화하듯 피부도 자연정화요법으로 맑고 깨끗하며 트러블 없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게 기본 원리다. 

    광합성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비타민, 아미노산 특히 비타민A와 조효소 B12(Q10)는 피부가 꼭 필요한 물질로서 피부의 에너지발전소 역할을 담당하여 피부 에너지를 충전시킨다. 

    또한 광합성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천연항생작용은 다른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항균력 보다 강한 것으로 대학과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제품군 중 헤어 관련제품인 샴푸, 두피 팩, 헤어 토닉, 바디 클렌저, 비누는 현재 판매법인 <벌칸코리아>를 통해 전국 미용실에 유통되고 있으며, 미용인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지속적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PSB herb 비누]는 PSB 미생물과 천연제제를 6개월간 발효, 숙성하여 기존의 비누가 가지고 있는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기술을 개발, 적용해 여드름성 피부 및 각종 피부 트러블을 억제하는 효과를 높였다.   

    치약은 강한 항균작용으로 잇몸과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데 이러한 효능에 대해 중국 우시 치과병원에서 임상 중이며, 마스크 팩과 페이스 크림은 전국 한방 병의원에서 보조적인 치료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한편 PSB herb 제품은 일본에서도 효능을 입증 받아 일본 <월드메디테크>와 합작을 통해 홈쇼핑 진출 계약을 맺었으며, 일본의 유명가수를 모델로 본격적인 판매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 = 대한광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