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부터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택시 10대가 서울 시내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르노 삼성자동차가 생산하는 전기차 10대를 활용해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전기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기택시는 연료비가 일반 LPG택시에 비해 13% 수준으로 저렴하고, 배출가스가 없어 친환경적이다.

    전기택시는 친환경적 이미지를 주는 하늘색으로 디자인 됐고, 이용요금은 기존 택시와 마찬가지로 기본료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