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추도 모임이 열렸다.
    이 추도 모임은 DJ가 타계한 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5년이 넘도록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은 이희호 여사와 새정치민주연합 권노갑 상임고문, 김방림 전 의원, 이훈평 전 의원, 김옥두 전 의원, 윤철상 전 의원, 박양수 전 의원, 이협 전 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전 의원, 삼남 김홍걸 씨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등 동교동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