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지난 17일 오후 경기 연천 다락대시험장에서 [K11 복합형소총], [K21 보병전투차량(파도막이)], [방탄복 및 주요 군수품]에 대한 공개 품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질 시연회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과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해 최근 문제 제기됐던 주요 무기와 군수품의 품질등을 살펴봤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시연하고 설명한 장비 및 물자들은 우리 기술로 개발해 전력화된 것들로서 개발 과정상 발생한 문제점들을 성실히 보완해 나감으로써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