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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가 미에로화이바 광고모델이 됐다.현대약품이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 광고 모델로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를 발탁하고 9일 오후 경기 파주시 스페이스 아방쇼에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멤버로 활동 중인 나나는 최근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와 중국 후난TV 드라마 [상애천사천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몸매로 알려진 애프터스쿨 나나는 여성들의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의 제품 컨셉과 적절히 부합되는 모델”이라며 “나나의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담은 이번 광고를 통해 미에로화이바가 지향하는 ‘날씬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