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노자키 아이 ⓒ시노자키 아이 블로그
    ▲ 시노자키 아이 ⓒ시노자키 아이 블로그

     

    일본이 규모 8.5의 강진을 겪은 가운데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2006년 10대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귀여운 얼굴에 풍성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가지고 있어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일본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시노자키 아이는 트위터에 "모두 괜찮나. 난 빌딩 7층에 있어 상당히 흔들렸지만 괜찮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가슴도 흔들렸나"며 악성 댓글들이 올라왔고, 시노자키 아이는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과 시노자키 아이, 불쌍해" "일본 지진과 시노자키 아이, 나쁜 글은 그만" "일본 지진과 시노자키 아이, 그라비아 아이돌도 사람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부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