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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오늘 저녁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예전에 김혜수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에서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안재욱과 김혜수가 나왔던 MBC 드라마 '눈먼새의 노래'방송 화면 사진을 올렸다.안재욱은 한국최초 맹인박사인 강영우 박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강영우 역을 맡아서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드라마가 있었군" "안재욱 연기 잘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안재욱은 오늘 오후 7시 서울 장충동에서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