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줄이어

경북 성주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군별고을장학재단(이사장 김항곤)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장학회가 8일 재부산향우회장 김윤기 30,000,000원, (주)테크엔 대표 이영섭 20,000,000원, (주)모아 대표 송재동 3,000,000원, 성주군청 여성태권도 선수단 1,000,000원,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2,000,000원, 우리음식연구회 1,000,000원, 성산도우회 1,000,000원, 전통자연염색연구회 1,000,000원, 별고을민화연구회 500,000원, 미소애 2,000,000원, 대구전업사 신옥금 300,000원, 성마산악회 임원일동 3,600,000원, (주)창성밴드 대표 박길헌 3,000,000원, 만물유통 대표 최우혁 1,000,000원, 자유총연맹 선남분회장 배순근 1,000,000원, 임정사 3,000,000원, 오션산업(주) 대표 김강산 1,000,000원, 송병환 산림과장, 황해순 보건행정담당 매월 10만원 등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김윤기, 성주군청여성태권도 선수단,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우리음식연구회, 성산도우회, 전통자연염색연구회, 별고을민화연구회 등 기부에 적극 참여해주신 향우회원, 기업체, 사회단체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 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 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