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공연 예정인 창작뮤지컬 [아리랑(극본,연출 고선웅)] 기자간담회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프로듀서 박명성, 작가 조정래, 출연배우 안재욱, 김우형, 이창희, 카이, 윤공주, 임혜영, 김성녀, 이소연, 김병희 등이 참석했다.

20년대 말까지 시간을 한정해 감골댁 가족사를 중심으로 재편된 뮤지컬 [아리랑]은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