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TV 온스타일 '악녀일기4'에 출연했던 정수정이 모델 겸 운영자로 나선 쇼핑몰 '닙스'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닙스'는 기존 쇼핑몰과는 차별된 콘텐츠와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특히 운영을 맡고 있는 정수정이 20대 여성을 겨냥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기록적인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 1월에 오픈한 '닙스'는 정수영이 직접 모델로 나서며 홍보에 박차를 가한 결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 3개월만에 급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수정은 본인의 미니홈피에 다양한 패션 스타일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내 미니홈피에 사진들을 보고 쇼핑몰에 대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현재 연기자로의 변신을 위해 꾸준히 연기 연습을 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정수정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4'에 한지나, 이해인과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