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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이 주최하는 [우남 이승만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 : 이승만에 드리워진 7가지 누명과 진실] 제4차토론회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경제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3차 토론회는 [이승만은 미국의 앞잡이라는데?]를 주제로 배진영 월간조선 차장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권혁철(자유경제원 자유기업센터 소장), 김용삼(미래한국 편집장), 김학은(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남정욱(숭실대학교 겸임교수), 류석춘(이승만연구원 원장)이 나섰다.자유경제원의 [우남 이승만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는 지난 5월 13일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7차에 걸쳐 토론회를 진행한다. 자유경제원은 우남 이승만이 대한민국의 오늘에 기여한 건국대통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채택한 공은 전혀 무시된 채, 일부의 왜곡과 거짓 선동에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으므로 대표적으로 이승만에 드리워진 7가지 누명에 대해 7인의 전문가가 나서 정면 반박하고 진실을 밝히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우남 이승만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 일정>5차 7월 13일 오후2시 "이승만은 독재자라던데?"6차 8월 26일 오전10시 "이승만은 항일투쟁을 했나?"7차 9월 10일 오후2시 "이승만은 친일청산도 안하고 친일파를 비호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