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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의 광복 70주년 기념 연속토론회 [UN이 인정한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대한민국'의 의미와 가치]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의 사회로, 허동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가 [UN이 인정한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대한민국’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박흥순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강규형 명지대 기록과학대학원 교수, 이지수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용직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바른사회시민회의의 이번 토론회는 근현대사 속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지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되새겨 보기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