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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는 '무한도전'에서 아이유-박명수가 무한도전 가요제 무대에서 '레옹'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 시킨 것. '레옹'으로 변신한 박명수와 '마틸다'로 변신한 아이유에게 관심이 쏠렸다.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유 마틸다 위해 화분까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개재됐다.게시물 속에는 화분사진과 무한도전 가요제 무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한도전 드디어 시작했네요 이쁜 화분의 주인공은 아이유 씨 였다는. 마틸다 화이팅 어떤 무대가 될지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왔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옹을 위해 화분까지 사러간거야? 아이유 열정대단" "정말 사러간걸까? 아이유 마틸다 박명수 레옹 좋았어" "레옹 진짜 노래 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22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편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