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코'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이 가운데 키코에게 관심이 집중 된 가운데 키코의 과거드라마 속 모습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키코 파격목욕신'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키코와 일본배우 마츠모토 준이 함께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실연 쇼콜라티에'에서 함께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 드라마의 한장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키코 저렇게 파격적인 목욕신 찍었다니" "키코 마츠모토 준이랑 저런 연기도 했었구나" "키코 파격적인 연기 놀라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오전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최근 결별했다"라고 보도했으며, 지드래곤의 한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며 "서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미즈하라 키코와의 이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