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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와 박민영이 드라마 '리멤버'로 컴백하는 가운데 박민영이 과거 출연한 드라마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노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박민영은 2012년 방송된 MBC 드라마 '닥터진'에서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당시 방송에서 송승헌은 박민영의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해 촉진을 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박민영,박민영 헉..." "유승호 박민영,박민영 '리멤버' 완전 기대된다" "유승호 박민영 둘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유승호와 박민영은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승호는 군 전역 후 첫 공중파 복귀작이며,박민영은 지난 2월 종영된 KBS2 드라마 '힐링' 이후 10개월만에 팬들을 찾는다.박민영은 극중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가는 이인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