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특전사 예하 흑표부대의 특수전 동계훈련이 지난 4일 충북 괴산군 좌구산 일대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특전사 대원들이 비트를 이용한 은거지 활동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특수전 동계훈련은 혹한의 추위에 생존하면서 특수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9박 10일 동안 진행됐다. (충북 괴산=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