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아이가다섯' 캡처
    ▲ ⓒKBS2 '아이가다섯' 캡처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2%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장민호(최정우 분)와 박옥순(송옥숙 분)이 사위 이상태(안재욱 분)의 연애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태는 회식을 위해 부친 이신욱(장용 분)의 가게를 찾았다. 때마침 이신욱 가게에 도착한 장민호와 박옥순이 이상태, 안미정(소유진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것.

    이상태의 표정은 삽시간에 굳었고 이신욱도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빨간불이 켜진 이상태와 안미정의 연애가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