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보미가 “욕을 하도 많이 먹어 오래 살 것 같다”는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서바이벌(이하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한 김보미(사진 우)는 7월 25일 방송에서 한유이(사진 좌)를 탈락시킨 이후 길에서 봉변까지 당할 뻔 했었다”는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 실제로 지난달 25일 방송된 스친소에서 김보미는 시종 2PM 찬성에게 구애(?)의 시선을 보내며 한유이와 묘한 신경전을 벌였는데, 결국 김보미는 최종 선택에서 찬성의 마음을 빼앗는 데 성공, 한유이에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했다.

    한편 예능프로에서 '패배'의 쓰라림을 경험한 한유이는 (주)iHQ 내 메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