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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갈라 공연을 맡은 뮤지컬배우 마이클리와 브래드 리틀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승업, 이장호 공동조직위원장과 김동호, 방은진, 배창호, 송승환 조직위원, 신영균 고문과 뮤지컬배우, 모델,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오만석이, 홍보대사는 배우 김무열이 맡았다.
올해 1회를 맞은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2016)'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메가박스 동대문점, 명동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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