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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장소로 경북 성주를 선정하고 지역 주민에게 이해를 호소하고 나섰지만, 갈등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좌익 진영에서는 ‘사드 배치’ 자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내놓고 있다.
80여 개 우파 시민단체는 이에 맞서 18일 광화문 광장에서 "사드 배치는 국민 안전을 위한 결정이므로 환영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배치 지지 국민연대’를 출범했다.
이날 거리로 나온 시민단체 회원들은 성주 시민들을 앞세워 ‘사드 반대’ 여론을 조성하는 세력이 있다며 배후로 ‘친북 좌파 성향’의 단체들을 지목했다.
특히 지난 15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열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설명회에서 보인 '폭력 사태'를 거세게 비판했다.
당시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사드 반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던진 계란과 물병에 눈 부위를 맞아 피를 흘리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점도 거론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에 동참한 시민단체 대표들은 돌아가며 ‘사드 배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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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애국단체 총협의회 집행위원장은 "한국에는 북한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수많은 무기 체계가 있다"면서 "유독 사드만 가지고 논란이 있는 것은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내부 혼란과 남남 갈등을 유발시키기 위한 책략에 의해 진행된 것"이라고 주장했다.박정수 위원장은 "북한은 무수단 중거리탄도 미사일, 노동 미사일 등 높은 각도로 발사해 대한민국 주요 시설과 군사 시설을 표적으로 할 수 있다“면서 "높은 각도로 쏘는 탖ㄴ도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 체계는 사드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정수 위원장은 "(반대 측에서는) 주한미군 만의 방어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주한 미군의 의무에는 대한민국 방어도 포함돼 있다"면서 "사드도 한국 방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무맹랑한 논리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드를 반대할 경우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면서 "'북한이 핵을 쏘면 맞자'와 김정은에게 요구하는 것은 다 들어 줄 테니 제발 핵만 쏘지 말라고 사정하는 거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은 이제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면서 "사드가 정상 배치돼 북한 핵 미사일을 억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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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종북좌익척결단 대표는 "21세기에 친북·좌익 세력이 준동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대한민국은 전쟁 이후 기적처럼 일어났지만 기적처럼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영환 대표는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이 전파위험성, 폭발 위험성 없는 최첨단 무기로 우리를 지켜주겠다는 데, 무릎 꿇고 등교를 거부하는 교사부터 사드를 반대하는 언론, 선전선동을 하는 좌익단체들을 보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살아남겠느냐"고 한탄했다.
조영환 대표는 "지난 10일 참여연대 앞에 갔지만 다 휴가를 가고 없었다"면서 "휴가가 아니고, 마지막 임무 수행하러 간 것 아니냐"며 참여연대가 사드 반대의 선봉에 선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조영환 대표는 이어 "성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드 반대는 대한민국 친북·좌파와 외부세력 단체들이 결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영환 대표는 이날 최근 경북 성주에서 사드 반대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국 국방장관을 향해 계란과 물병을 투척, 황교안 총리를 6시간 넘게 감금하고 나선 것과 관련, '테러'이자 '폭동'이라고 표현했다.
조영환 대표는 "사람들이 물병과 계란을 얼려서 결국 경북 경찰청장 머리를 부순 것 아니냐"며 "언론들은 사람들이 계란을 얼려 돌덩어리로 만든 후 테러를 했다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민족 중에 이렇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북한밖에 없다"면서" 북한 김정은 하수인처럼 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방어를 위해 첨단 무기를 공짜로 들여오는 것은 고마워해야 한다"면서 "나라를 지켜야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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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공교육 살리기 시민연합 대표는 이날 '성주 사드 배치 반대 시위'가 폭력적 시위 형태로 변질됐지만, 여전히 ‘폭력 사태’에 침묵하고 있는 경찰과 언론이 문제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이경자 대표는 "학부모인 엄마들도 사드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정도로 유식해졌다"며 "(미국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사드를 도입한다는 것에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경자 대표는 "배치 지역이 성주라고 발표되자마자 수백 명이 몰려가 지역주민 선동하고, 오히려 지역주민 안심시키려고 내려간 황교안 총리를 테러했다"며 "이처럼 무서운 조직들과 대한민국에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다"고 했다.
이경자 대표는 "총리 7시간 감금 사태에도 경찰청장 강신명 씨는 감금이 아니라고 했다는 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며 "우리나라 경찰로써 대우받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제는 일반 여성인 엄마들도 북한 핵 위협을 받을 때마다 우리도 북핵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며 "우리나라는 왜 핵으로 맞서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세계평화를 위해 비핵화에 협조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면, 이제는 누가 우리를 도와줄 것인가 어떤 도움의 손길이라도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사드 배치를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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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미디어 워치 대표는 “생존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은 사드배치가 무산되고 미군이 철수되면 100년 전 조선과 똑같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변희재 대표는 “사드 배치는 미국이 미군과 대한민국 모두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군 부대를 지켜야 북한에 반격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역설했다.
변희재 대표는 “대구와 부산 중심의 주요 군사 요충지를 지켜서, 북이 쳐들어오면 반격하겠다는 생각인데 사드 배치가 무산되는 순간 미군은 당연히 나가게 된다”면서 “미군들이 자국민을 지키기 위해 배치하겠다고 한 것도 반대하면 미국 군대는 주둔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대한민국에 미사일 부대가 배치되기 전까지는 배치가 결정된 게 아니다"라면서 "사드 배치는 대한민국 군대가 사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미국 워싱턴에서 결정해서 미군 주한사령부가 가져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변희재 대표는 북한의 核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한반도 상황에서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동맹 세력 미국의 협력이 절실함을 강조하는 한편 ‘사드’가 배치가 불발되면 미국은 핵 위협에 노출된 자국 군대를 보호하기 위해 한반도 철수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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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대표는 이날 한국의 '사드 반대' 여론과 반대 집회의 폭력 시위등이 미국 뉴욕 타임스에서도 크게 다뤄지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美국민 여론이 한반도 사드 지원 반대로 나서게 될 경우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정부가 돌아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변희재 대표는 "어느 미국 국민이 우리 세금 내서, 좋은 무기 한국 보내겠다고 하겠느냐"며 "미국 상원의원이 사드 레이더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성주 참외를 아들에게 사주겠다고 말하는 현실이 말이 되느냐"고 한탄했다.
그는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때 해양박물관을 세워주고 돈을 퍼줬던 것처럼 성주에도 평화센터 같은 것을 세우고 세금을 퍼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돈을 퍼주기 위한 협상을 하는 순간에 미국이 배치 안 해버리면 돈만 주고 끝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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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성박사 1호인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은 탈북자 시각에서 사드 반대 현상을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이애란 원장은 "(미국이) 핵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겠다고 하고 비싼 무기를 주겠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반대하는지 모르겠다"며 한탄했다.
이애란 원장은 "북한 국민 76%가 영양실조고, 당장 굶어죽을 수 있는 사람도 30%에 달한다"며 "북한에 있을 때 김일성이 맨날 총알 하나 만드는데 닭이 300마리, 포탄 하나가 소 300마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애란 원장은 "경북 성주는 지역 주민뿐만 대한민국의 땅이기도 하다"면서 "사드 배치는 밖에서 국가를 무너뜨리려는 깡패를 막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애란 원장은 "대한민국은 북한 주민들이 죽어서라도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라며 "무능하게 깡패 악당 김정은 손아귀에 놀아나는 게 저주스럽다"고 한탄했다.
그는 "참외 농사 때문에 국민 생명권이 달린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거래하고 흥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계성 대한민국수호 천주교모임 공동대표는 "오천만 국민의 목숨이 북 핵에 달려 있는 상황에서 사드를 반대하는 세력은 김정은 하수인이나 간첩"이라며 "대한민국 안보 위협하는 세력이 존재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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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이 모두 끝난 뒤 77개의 시민단체는 사드 배치 지지를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시민단체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의 이름으로 사드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국토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결정을 반대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을 팔아먹는 반역행위”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또 “사드 배치 문제는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조치로 대한민국 주권에 속한다”며 “주변 국가는 대한민국 주권을 치맿하는 어떠한 언동도 자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일부 정치인들은 김정은 정권의 하수인과 같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성주를 방문한 국무총리에게 행해진 백주의 패악질은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행위와 같다”며 “정부가 나서 관련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사드 배치 장소인 성주군은 유해성이 없다는 정부의 설명에 귀를 열어야 한다”면서 “지역이익이 아닌 전체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좌파단체들과 몇몇 사람들이 사드배치 지역인 성주군에 들어가 사드 괴담과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성주군민을 부추겨 사드 배치 반대 운동에 나서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고 규탄했다.
다음은 7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사드배치 지지 국민연대'의 성명서 전문.
<성명서>
박근혜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그동안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켜 왔던 사드배치가 최종결정 되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의 이름으로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국제사회의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어져 온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개발 등 무모한 도발에 맞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배치하는 방어용 무기 사드를 둘러싸고,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소모적이며 허망한 논쟁을 벌여왔다.
전 세계 어느 나라의 정상적인 국민이 자신들을 지켜줄 방어용 무기의 배치를 반대한다는 말인가?
더군다나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정권은 세계 최악의 전체주의 부역집단이며,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는 악질 깡패집단이다. 이렇게 악질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집단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어조치를 취하는 것은 정부의 너무나도 당연한 헌법적 의무이다. 사드배치는 정부가 해야 할 일 중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꾼, 선동언론, 사이비 지식인들은 이런 저런 궤변을 내놓으며 사드배치에 반대하고, 이를 악용해 국민을 분열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박근혜정부의 사드배치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하는 우리는 다음과 같이 밝힌다.
첫째, 사드배치는 국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결정이다. 우리는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것은 국토와 국민을 위험에 팔아먹는 반역행위이다.
둘째, 우리는 평화적인 국제질서를 존중한다. 사드는 방어용 무기이며, 이를 배치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조치로 대한민국의 주권에 속하는 것이다. 평화존중이라는 헌법정신에도 어긋남이 없으며, 국제규범에도 적합하다. 따라서 주변 국가는 사드배치에 대해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언동도 자제해야만 한다. 그것이 친구간의 도리이다.
셋째,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 이들이 과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여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북한 김정은 정권의 지령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도둑을 막기 위한 방범창을 설치하지 말라고 한다면 그는 도둑놈이거나 도둑놈의 친구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넷째, 특히 대구 경북에 지역구를 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행태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잘못된 소문을 앞서 해명하고 설명하는 것은 고사하고, 집단행동을 하면서 있지도 않은 “전자파의 진실을 밝히라”고 하는 것은 이들이 스스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음을 자인한 것이다. 이런 자들을 퇴출시키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 혁신, 대한민국 재도약의 최우선 과제이다.
다섯째, 사드배치 장소로 최종 확정된 성주군은 물론, 배치예정지로 알려졌던 칠곡, 양산에서 벌어진 지역 이기적 행태는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유해성이 없다는 정부의 설명에는 귀를 닫고, 오직 선동과 괴담에만 눈과 귀를 열어 놓은 듯한 이들의 행태는,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라는 자괴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전체 국익보다 지역이익, 전체 국민의 안전보다 있을지 없을지도 불분명한 자신의 조그만 피해에 흔들리는 일부 국민들의 몰지각한 행태야 말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성주를 방문한 국무총리에게 행해진 백주의 패악질은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행위와 같다. 정부는 관련자를 발본색원하여 엄벌에 처벌함으로써, 국가 기강을 바로세워야만 할 것이다.
여섯째,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는 철저히 침묵하며 북한의 주장을 대변해 오던 좌파단체들이, 방어용 무기인 사드배치에는 광란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들이 사드배치 지역인 성주군에 침투하여 온갖 괴담과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성주군민을 부추겨 사드배치 반대운동에 나설 것은 뻔한 일이다.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좌파단체들에게 경고한다, 당신들이 평양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나 종북단체가 아니라면, 사드배치 반대운동을 즉각 중단하라!
마지막으로 국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우리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고 혼란을 유도하는 종북단체, 그리고 선동가들이 과거 광우병 사태와 같은 혼란을 유도하기 위해 온갖 괴담과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치꾼도, 선동 언론도, 사이비 지식인도 가담해 있습니다. 이들의 선동과 거짓말에 휘둘린 나머지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마저 갈등의 도가니 속으로 들어간다면, 누가 울고 누가 웃을지는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헛된 선동에 넘어가 안전을 팽개치고 핵미사일의 위험 속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18일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사드배치지지국민연대
*사드배치지지국민연대 참여단체(총 77개) 명단
21세기미래교육연합, NKWatch,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건국이념보급회, 건국회청년단,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국가정통성수호운동본부, 국민통합시민운동, 기독교유권자연맹, 나라를사랑하는원로모임, 나라정책연구원, 나라지킴이여성모임, 남북동행,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대학생안보전략연구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한민국문화예술人, 대한민국미래연합, (사)대한민국역사바로알리기국민운동, 대한민국사랑여성단체협의회,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대한민국사랑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바른사회시민회의, 바른사회시민연대, 바른사회여성모임, 바른소리, 바른언론연대,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북한민주화포럼, 북한동포와통일을위한모임, 북한전략센터, 블루유니온, 사법정의실현국민감시센터,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선민네트워크, 선진화시민행동, 세이지코리아, 신의한수, 애국SNS, 애국단체총협의회, 언론닷컴, 역사안보포럼, 올바른시장경제를위한국민연합, 우남소사이어티, 이맘파워, 이승만연구원, 임을위한행진곡기념곡지정저지범국민대책본부, 자연사랑 자유개척청년단, 자유대한포럼, 자유민주수호연합, 자유민주연구원, 자유민주연구학회 ,자유수호국민운동, 자유신문,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유연합, 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대, 자유통일포럼, 자유한국청년회, 정의로운시민행동, 정의실현국민연대, 종북좌익척결단, 좋은교과서만들기시민연대, 청년납세자유니온, 행복한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