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원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분석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토론회 '김영란 법 이후,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를 개최했다.
발제는 '김영란법에 관한 경제적 고찰'을 주제로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이 맡았다. 토론에는 연강흠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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