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동이 12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시민들 사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제동은 "8 살 아이들에게 대통령 투표권을 주자고 제안한다"며 "최소한 고등학교 1학년은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최소한 최저시급 만 원 정도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 영어 안 가르쳐도 될 것 같다"며 "내 후년 부터라도 대입시험에서 영어 정도는 없애자"는 등 황당한 주장들을 늘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