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은 "100세 시대에는 외면의 아름다움도 삶의 가치… 소외 없어야"
  • 사단법인 플러스나눔 김대은 이사장(사진 왼쪽)이 새누리당 이명수·김한표 의원실과 함께 한 〈성탄나눔절 행사〉에서 취약계층에 기능성 기초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플러스나눔 제공
    ▲ 사단법인 플러스나눔 김대은 이사장(사진 왼쪽)이 새누리당 이명수·김한표 의원실과 함께 한 〈성탄나눔절 행사〉에서 취약계층에 기능성 기초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플러스나눔 제공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은 새누리당 이명수·김한표 의원실과 함께 '건강한 복지, 아름다운 복지'라는 주제로 〈메리플러스마스 - 성탄나눔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플러스나눔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새터민·차상위계층·독거노인·한부모가정·조손가정·장애아가정 등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광명시지역자활센터 등 복지기관에서 취약계층을 초청해 '건강한 복지, 아름다운 복지'라는 주제로 기능성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메리플러스마스 - 성탄나눔절 행사〉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과 새누리당 이명수·김한표 의원실이 함께 하는 행사로, 매해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 주관하고 있다.

    김대은 플러스나눔 이사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내면의 건강 뿐만 아니라 외면의 아름다움 또한 건강 못잖은 삶의 가치가 되고 있다"며 "'건강한 복지, 아름다운 복지'를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에서 소외되고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100세 시대를 차별없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