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원, 브라이언, 박기영, 우지원, 심으뜸, 봉만대…등, 다양한 직종의 '스타군단'을 거느린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가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스스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즐기는 아이콘이 되자"는 의미로 'BeICON'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영역의 콘텐츠 사업 확장을 선언하고 나선 것. 이를 위해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는 엔터업계 최초로 현역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티브 & 컬쳐 디렉터 곤대장(본명 전성곤)을 영입,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환경운동, CF모델, 언더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곤대장은 글로벌 프로젝트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를 만들고, 전세계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BlueMind BlueLife (건강한생각, 건강한행동)를 전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인물.

    아웃도어업계에서 캠퍼, 디렉터로 정평이 자자한 곤대장은 '아드레날린', '닥치고 서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SNRD eyewear와 bubel 같은 브랜드를 전개하는 디스트리뷰션 사업과 패션홍보대행사 'than.x company'의 대표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ONT 아웃도어프로그램 '인투더와일드'와 각종 CF 출연으로 널리 알려진 곤대장을 영입해 아웃도어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새로운 콘텐츠 사업과, 방송 제작을 준비 중인 상태다.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요리사, 웹툰작가, 운동선수 등을 영입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한 건 저희가 최초가 아닐까 싶다"면서 "앞으로 곤대장이 갖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과 협업, 서로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에도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 셀럽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