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강화경찰서(경찰서장 안정균)가 14일 강화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강화군청·군의회·서울지방 국토관리청·수원 국토관리청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구축과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 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화경찰서장은 "지자체 및 국토관리청에서 확보한 교통시설 개선 예산을 신속 집행, 노인·어린이 등 보행자가 안전히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통시설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자체 및 국토관리청에서 이를 적극 실행해 줄 것을 재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