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흑삼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태진아는 글로벌 유통기업인 세한글로벌네티웍스에서 만든 금흑 흑삼 제품의 홍모모델 겸 광고모델로 선정돼 신토불이 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흑삼 하늘천과’ 홍보 시안에서 태진아는 레드 재킷과 흰색 와이셔츠, 검은색 나비넥타이 등으로 긍정적이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흑삼은 인삼을 9번 찌고 말려 강한 사포닌의 힘으로 깨어난 검은 빛의 삼을 일컫는다.

    반세기 가깝게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계의 자존심을 지켜온 태진아는 그동안 다양한 신토불이 제품의 홍보 모델로 활약하며 국산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써왔다.

    지난 1월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상을 수상한 태진아는 상반기에도 신곡 발표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