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와중에 신곡까지 발매…당분한 휴식 취하며 '회복' 전념
  • 가수 허각이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허각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던 중 예상치 못한 갑상선암이 발견돼 지난 1일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갑상선암은 진행이 매우 느린 암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예후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측은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해 큰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다"며 "현재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8∼19일 단독콘서트를 진행하고 같은 달 27일 신곡 '바보야'를 발표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던 허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