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이어 김병현도 日 라쿠텐 입단 초읽기

박찬호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오릭스 버팔로스 입단을 발표한데 이어 김병현도 라쿠텐 골든이글스 입단에 입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야구 소식통에 따르면 김병현은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의 라쿠텐 입단을 연내에 마무리지을 계획으로 최종 계약 조건을 검토 중이라는 것. 이 소식통은 라쿠텐이 금명간 김병현에게 구체적인 오퍼를 제시할 계획으로, 연봉 액수는 미화 100만 달러 수준이 될 가능성 높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던 김병현은 조만간 국내에 들어와 라쿠텐의 제안을 검토해본 뒤 최종 계약 여부를 결정한 계획으로 주위에선 입단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