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츠크 공항...“고양이 울음과 비슷한 언어 청취”
  • 시베리아 공항관제소가 “여성 외계인이 공항 관제탑과 교신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 “러시아의 야쿠츠크 공항 관제탑 근무자들이 UFO로 의심되는 비행물체가 시속 6000 마일의 엄청난 속도로 레이다에서 접근해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공항 관제사들은 이어 “이 물체에서 ‘냐옹 냐옹’ 하는 고양이 울음과 비슷한 알 수 없는 언어로 교신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관제사들은 “비행물체의 전파 방해로 관제탑과 항공기와의 교신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공항 레이더에는 이 비행물체가 ‘00000'으로 표시됐으며 이 같은 표기는 이 비행물체가 식별번호가 없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