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녹색성장위, 녹색 생활 실천 주간22일엔 전국 한 등끄기...서울광장선 통기타 콘서트
  • 환경부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제 41회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녹색생활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관계부처·지자체·시민단체 등과 함께 전개한다.
    지난 16일 경북 상주에서 개최된 ‘제 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행정안전부 주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엔 환경부 주관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녹색출근 실천’  ‘여성단체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선포식’(4.21,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한등 끄기’(4.22, 환경부·지자체 공동주관) 등 전국적으로 75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1일대중교통 출근하기는 환경부, 정부부처, 전국지자체 등 254개 기관이 참여 관공서를 중심으로 하루동안 대중교통으로 출근한다. 약 30만대의 차량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 1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31만여 원이 절약돼 실제로 생활속에서 녹색생활 실천으로 가능한 평균 절약금액 8만 4000원보다 3.7배 이상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 1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어린소나무 159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고, 휘발유 184L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한편 환경부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중교통이용 녹색생활실천을 주제로 ‘함께해요, 녹색생활’ 행사를 청계광장과 청계천로를 중심으로 갖는다. 이 행사엔 ‘그린연예인’ 박진희, 친환경 운전연비왕 박수민, 자연요리전문가 임지호 씨등 일반 시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또한 지구의날인 22일 당일엔 통기타, 탬버린 등 전원이 필요없는 악기만 사용하는 국민연주단이 가수 김장훈 김현철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언플러그드 콘서트’가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콘서트에 필요한 전력은 국민들이 자전거발전 등으로 일주일간 충전한 에너지만으로 충당된다.

    한편 정부부처 지자체 산업계가 참여하는 ‘전국민 한등 끄기’ 행사도 열린다.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전국 16개광역시도와 기초지자체가 참여, 관공서 3315곳, 공동주택 4291단지 211만세대, 대형건물 218개소가 10분간 소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