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화보서 아찔한 뒤태 공개
  • 일부 남성 매니아들로부터 '상암의 여신'으로 불리는 TBS 리포터 한지은이 매끈한 뒤태를 공개해 화제선상에 올랐다.

    한지은은 남성 전문 매거진 MAXIM 7월호 화보에서 탱크탑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 날씬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평범한(?) 스포츠 의상이었지만 잘록한 허리라인과 늘씬한 다리 덕분에 섹시 화보로 돌변했다는 후문.

    얼마 전 짧은 치마를 입고 K리그 시축을 했다는 오해를 받았던 한지은은 이날 촬영 현장에서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축구 전문 리포터"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이와 관련 한지은은 '상암의 여신'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조금 부담스럽지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 그저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야구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를 소화해 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파격적인 의상도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라면 입을 수 있다"고 밝혀 특유의 자신감을 내비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