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비무장 평화는 미래의 이상이고, 무장 없이 평화를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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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의 '제주해군기지' 관련 명언(?)
"비무장 평화는 미래의 이상이고, 무장 없이 평화를 지킬 수 없다."
金泌材
제주도에는 현재 임수경 등 좌익(左翼)들이 내려가 강정마을회, 제주군사기지범대위, 생명평화결사, 평통사 등의 단체들과 함께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좌파(左派)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자살(自殺)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007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
"평화의 섬에 왜 군사기지가 있느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비무장 평화는 미래의 이상이고 무장 없이 평화를 지킬 수 없다. 국가 없이 평화를 지킬 수 없고, 무장 없이 국가를 지킬 수 없다."
"반대하는 분에게 국가가 필요로 하는 필수적 요소라고 말하고 싶다. 제주해상에 어떤 사태가 발생했을 때 예닐곱 시간 걸리는 남해안에서 올 수 있느냐? 제주를 지키는 데도 해군력이 필요하다."
"예방적 군사기지라고 볼 수 있다. 국방력 없이는 사회를 유지할 수 없다, 너그럽게 봐달라.", "제주해군기지는 바다로부터 손상될 수 있는 국민의 자존심 훼손을 막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 노무현, 2007년 6월22일 ‘제주평화포럼’ 이후 열린 오찬 간담회 발언-
동북아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제주도는 ‘한반도의 최전방 기지’라 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YS 앞의 홍준표’처럼 김정일 정권에도 넙죽 엎드리고, 남한의 친북좌익(親北左翼)들 앞에서도 ‘YS앞의 홍준표’처럼 굴복한 것인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숨어서 좌익(左翼)들의 눈치나 보고, 입 다물고 있는 것이 대통령의 임무는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