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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지킨 사람과 해친 사람들
趙甲濟
*지킨 사람들
1. 국군: 6·25 때 기습을 당하고도 후퇴를 할망정 항복하지 않았다.
2. 트루먼: 남침 보고를 받자마자 “그 개새끼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합니다”라고 파병을 결심한다.
3. 유엔군: 특히 미군의 희생. 약 5만 4,000명의 미군(美軍)이 죽고 10만 명이 다쳤다.
4. 맥아더와 해병대와 워커 장군: 낙동강 방어전, 인천상륙전, 1950년 9월28일 서울 수복. 워커 장군은 중공군 개입 후 자동차 사고로 사망.
5. 리지웨이 美8군 사령관의 반격전: 1·4 후퇴로 중공군에 넘어갔던 서울을 1951년 3월15일 되찾았다.
6. 朴正熙 대통령: 서울을 세계적인 도시로 키웠다.
7. 全斗煥-盧泰愚 대통령: 서울올림픽으로 조국 선진화와 공산권 붕괴의 발판을 만들다.
8. 李明博 서울시장: 노무현의 수도이전 음모를 좌절시키고 청계천 복원.
*해친 사람들
1. 김일성: 南侵으로 서울 점령, 양민 학살.
2. 모택동: 중공군을 보내 北進통일을 저지하고 서울 재강탈.
3. 김일성-김정일: 금강산 댐을 만들어 서울을 수공(水攻)할 계획을 세웠다가 평화의 댐에 저지당함.
4. 노무현: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하고, ‘신행정 수도 건설’이란 속임수로 수도를 서울에서 충청도로 이전하려다가 저지당하였다.
5. 곽노현 그룹: 상대 후보자를 매수, 교육감에 당선된 혐의. 당선 뒤 서울시 교육을 좌경화시키려고 획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