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대북관(對北觀)
“너는 전쟁하기에 앞서 전략을 잘 세워라,
승리는 전술적인 조언을 많이 받는데 있다.”
For waging war you need guidance,
and for victory many advisors,(잠 24;6)
1945년 8/15일 해방되면서 전국민의 소원이 통일이었다.
통일의 노래를 지어 부른지 69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감감하다.
북에서는 김일성이 공산주의 위성국가를 세웠고 3대 세습하면서 벡성을 굶겨죽이며
인권을 완전히 박탈한 최악의 나라가 되었고,
남한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배운 이승만 박사가 40년 독립투쟁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워 번영과 창대를 이룬 세계 10위 국가를 만들었다.
1948년 유엔을 통한 5.10 민주주의 총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을 뽑고, 대통령을 선출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출범하였다.
이승만대통령은 북진통일을 외쳤으나 우리의 군사력으로는 북진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이승만대통령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미국과 체결하며 한강의 기적을 창출해냈다.
반면 북한은 27세 애송이에게 세습하면서 3대 김씨왕조를 이루었고, 세계의 비웃음거리
군국주의 독재 깡패국가를 만들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69년간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동포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하고
그들을 구출키 위해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 내야한다.
남북관계를 말하는 교수 정책이론가 정치가 종교인들사이에 기정 사실로 퍼져있는
결정적인 세가지 오류가 있다.
첫째는 북한의 자체붕괴론이다.
북한은 악정을 많이했기에 기다리면 언젠가는 자체 붕괴된다는 설이다.
김정일이 투병중일때도 김정은이 세습받았을 때도 자체붕괴론이 고조되었다.
이는 북한의 실정을 전혀 모르는 무식의 소치이다,
어떤이는 한국의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을 예로들며 붕괴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이는 아주 잘못된 정보판단이다.
알카에다조직 마피아조직 깡패조직이 저절로 붕괴파산되는 일은 전세계에 없다.
경찰과 수사기관이 연속적으로 일망타진하지 않으면 절대로 붕괴되지 않는 이치와 같다,
북한은 4명중 한명이 보위부요원이다 즉 감시요원이다. 그들은 남을 고소 고발해서 출세하거나
승진하는 체제이다, 고로 부모도 형제도 고소하거나 죄를 뒤집어 씌워 죽게한다.
그런 체제에서 시위 혁명따위는 있을 수 없다.
29세 애송이가 자기를 키워주고 보살펴준 고모부 장성택같은 2인자도 숙청 처형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본인은 황장엽선생을 생존시 4-5번 면담했는데 그도 말하기를 북한은 외부의 침략없이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북한은 정권을 군사력으로 유지하고 남북관계도 군부가 장악하고 있다. 군부가 망하지 않는한 망할 수 없다.
두번째는 평화통일론이다,
남북의 통일이 평화적으로 가능하다는 설이다,
이 설도 북한체제와 역사를 모르는 무지에서 온 주장이다.
정반대의 사상과 주의를 가진 나라는 전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다.
북한은 69년간 통일론이 일관된 적화통일이다
그래서 군비확창 핵무기를 개발하였고, 베트남처럼 남한민중혁명 조직을 강화했다.
그러나 남한에서는 대통령이 10명이나 바뀌면서 통일 정책도 각각 달랐다.
이승만 대통령은 북진통일 반공통일 자유통일이었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미군철수후 자주통일 낮은단계 연방제통일이었다.
북한은 적화통일을 위해 남침의 기회를 여러번 노렸으나 막강한 화력을 가진 주한미군이 있기에 감히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다.
오늘의 한국이 있게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주한미군의 주둔 덕이다,
어떤이들은 독일통일을 예로 말한다 그러나 그것도 옳은 말이아니다,
서독은 40년간 세총리의 통일론이 일관했고 외교력을 발휘하여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였고
동독 탈출민이 300만명,(전체인구의 1/4)이 되도록 유도했다, 수상들의 외교력은 소련 영국 미국등 통일을 주관하는 그당시 지도자들과는 서로 긴밀한 사이였다.
서독은 통일후 핵심분자 수만명을 숙청했고 동독 수상 호네커는 종신형으로
무너진 베를린 장벽 옆 교도소에 지금도 수감중이다,
북한이 롤모델로 삼는 월남의 공산화 통일에는 자유시민 수백만명이 처형 또는 그땅을 떠났다. 미국이 남북으로 갈리는 상황을 막은 남북전쟁으로 51만명이 죽었다. 예멘도 마찬가지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와 통일은 거저 오지 않았다. 통일이 어느날 갑자기 평화적으로 온다는 설은 낮잠 자는 사람들의 잠꼬대이다.
세번째 전쟁무용론이다,.
북한은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는 설이다. 무기와 장비가 노후하고 자금과 연료를 중국이 지원치 않는 한 전쟁할수 없다는 것이다. 또 핵무기를 가졌지만 못쓴다는 설이다.
알카에다의 속사정을 잘못 알고 있는듯하다.
전쟁을 좋아하는 미국을 견제하기위해 자위권으로 개발한 것이다라는 말은 북한의 거짓선전 선동이다. 미사일에 장착될 소형 핵무기가 만들어지면 중국의 동의없이 공격할 것이 틀림없다.
작년 12월호 월간조선에 육사를 나와 수십년간 군에 종사했던 군사전문가도 나와 같은 말을 하고있다. 핵기지를 선제공격하여 분쇄치 않으면 미사일 공격을 받아 50-60%가 파괴되어 초전에 큰타격을 입는다 또 동시다발적으로 발사되는 미사일을 다 제어하기가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처럼 핵기지를 선제타격하여 핵무기를 없애버리지 못하면 언젠가는 불바다가 된다고 예견했다, 비핵화를 말할때는 벌써 지났다. 핵을 가진 북한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고 대처할 때이다.
2013년 2월25일 박근혜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북한 애송이 김정은이
3차 핵실험강행 정전협정 무효선언 남한 불바다 북한군에 전시동원령까지 내렸다.
그러나 무사했다.
4월말 오바마 미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아직 미사일에 장착할 소형를 갖지 못하고있지만앞으로 1-2년내에 완성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한국정부는 미국대통령이 말한 최고의 정보를 예의 분석하고 대처해야할 것이다.
늦기전에 조치해야한다.
박정희대통령의 통일론을 들어보자.
” 남북관계는 언젠가 한판의 승부로 결정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