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튼 “화웨이 창업주 딸 체포, 트럼프도 몰랐다”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미국의 對이란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시간은,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과 시진핑 中국가주석은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90일 동안의 무역 분쟁에 합의하고 만찬을 나누기 전이었다. 이를 두고 트럼프 정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2018-12-08 전경웅 기자
  • 강릉에서 서울행 KTX 탈선…코레일 "14명 다쳐"

    강원도 강릉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가 강릉에서 선로를 이탈했다.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5분쯤 강원 강릉시 운산동 일대 강릉선 철도에서 서울행 806호 KTX 열차가 탈선했다. 총 10량으로 구성된 이 열차에서 앞 4량이 강릉 분기점에서 남강릉

    2018-12-08 최재필 기자
  • 8,200,000 가구… 일본 빈집, 해결방법은 외국인?

    일본 정부와 지자체에 빈집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은 ‘고급인재 유치대책’과 ‘빈집 대책’을 연결하는 것이다. 물론 무료는 아니겠지만 지자체가 주택 재건축비를 지원해주고, 외국의 고급 인재들을 입주시킨다면 빈집 문제도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2018-12-07 전경웅 기자
  • "다 안고 간다"… 이재수 前기무사령관 투신 사망

    이재수 前기무사령관이 7일 오후 2시 50분경 지인의 사무실이 있는 오피스텔 건물에서 투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시신은 인근에 있는 경찰병원에 안치된 상태다. 이재수 前기무사령관의 투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8-12-07 전경웅 기자
  • "김정은 답방 반대"… 리얼미터 31% ↔ 공정 46%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와 여론조사공정이 김정은의 서울 방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두 조사기관이 선명하게 엇갈린 결과를 내놔 눈길을 끈다.리얼미터는 지난 6일 tbs 의뢰로 김정은의 서울 답방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2018-12-07 박영근 기자
  • 北, 2년 뒤 핵공격… 美 전문가의 실제같은 소설

    해당 소설은 美온라인 쇼핑 ‘아마존’에서 팔고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과 북한 간의 비핵화 대화가 2019년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북한 대 한미일 간 긴장이 계속 고조되다가 북한의 민항기 격추로 전쟁, 그것도 네 개 나라 사이의 핵전쟁이 벌어진다는 내용이다.

    2018-12-07 전경웅 기자
  • 법원 "문준용 특혜채용 수사자료 공개" 판결

    법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특혜채용과 관련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요구한 검찰 수사자료 일부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하 의원이 서울남부지검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재판

    2018-12-07 김동우 기자
  • '공직자 불법사찰' 우병우 전 수석… 1심서 1년 6월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공직자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52)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김연학)는 7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에게 “국정원을 사유화한 행위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

    2018-12-07 최재필 기자
  •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구속영장 기각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과 고영한(63·11기) 전 대법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전 대법관의 영장을 기각하면서 “범죄 혐의

    2018-12-07 김동우 기자
  • '조국 거취 변동없다' 기사에 '화나요' 폭발

    빅터뉴스가 지난 5일 네이버 뉴스에 올라온 기사들을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총 4082건 기사에 17만4137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 가운데 5920개로 최다 댓글수를 기록한 기사는 뉴스1의 <靑 ""조국 거취 변동없다…대통령, 특감반 靑대처 잘했다 봐"(종합)

    2018-12-06 편집부 기자
  • "특활비 돈봉투… 면직 부당" 이영렬 전 지검장 승소

    후배 검사들과 식사를 하고 격려금을 지급한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했던 이영렬(60·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면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이 전 지검장은 지난 10월 24일 형사재판에서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시민

    2018-12-06 최재필 기자
  • NASA “외계인, 지구에 왔지만 인류가 몰랐을 수 있어”

    외계인의 존재는 美대선에서도 이슈가 되는 주제다. 과학자들 가운데서도 외계 지적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높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美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 또한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증명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는 많은 사람

    2018-12-06 전경웅 기자
  • 前 대법관 2명, 사상 첫 영장실질심사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박병대 전 대법관(61·사법연수원 12기)과 고영한 전 대법관(63·11기)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6일 법원에 출석했다. 전직 대법관이 영장심사대 앞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박 전 대법관

    2018-12-06 김동우 기자
  •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첫 불복… 검찰, 3건 상고

    검찰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무죄'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상고했다. 지난달 초 "양심적 병역거부는 무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이후 하급 법원에서 내려진 무죄 판결을 검찰이 인정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지검은 6일 "종교적 신념을 위해

    2018-12-06 최재필 기자
  • '태블릿 조작' 주장에 징역 5년 구형... 변희재 "진실 더 밝혀야"

    ‘최순실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JTBC와 소속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44)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 심리로 열린 변씨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다.

    2018-12-05 김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