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칼럼 :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첩한다]
======================================================================■ 양자택일 하라윤석열 대통령에게 통첩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양자택일(兩者擇一)하라. 이재명 의 모욕적 [3+1 의제] 에 투항하고,그를 뽑아준
[이양승 칼럼 : 매표향응의 진화, 이재명의 꼼수]
민생지원금 25만원? “고마해라 … 많이 무따 아이가 …”총선이 끝나고 [민생지원금 25만원] 이 민생을 발목 잡을 모양이다. 영화 <친구>에서 자신의 나와바리 한 나이트 클럽 앞에서 칼에 찔린 한 건달(장동건 역)이 남긴 말.“고마해라 … 많이 무
[류근일 칼럼 : 소수파 된 자유진영, 어찌할 것인가]
■ 이대로 망할건가?4.10 총선에서 승리한 쪽은 이재명당 을 찍은 다수파였다. 소수파로 더 위축된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도, 하루아침에 무력화했다. 이들을 밀어주던 자유인들도 힘이 죽 빠졌다.어찌할 것인가? 이대로 망할 것인
[이양승 칼럼 : 검찰이 <회유라면> 끓였다고?]
<바다가 육지라면>과 <검찰 회유라면>썰렁한 옛날식 아재 개그다. 가장 큰 라면은? <바다가 육지라면>. 가장 황당한 라면은? <검찰 회유라면>. ■ 이재명 방탄 전주곡명은 <검찰회유>민주당 의원들이 수원지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을 만난다는 결정에 대해]
■ 전화의 의미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해, 내주에 용산에서 만나자고 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미 물었다.“망할 때 밀라다 호라코바처럼 죽을 것인가, 사회민주당 좌파 처럼 죽을 것인가?”■ 죽는 법 두 가
[조광동 칼럼 : 대한민국 국민에게 묻는다]
<한국이 좌로 가면 추락할 것입니다>한국이 벼랑 끝으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한국 위기의 본질은 [합리적이고 성실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줄어드는 데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멸차고 몰상식하고 맹목적인] 사람들 – [양식(良識) 없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류근일 칼럼 :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설에 대해]
■ 아니 땐 굴뚝에 연기?용산은 물론 “검토한 바 없다” 라곤 했다. [박영선 총리] 설, [양정철 비서실장] 설에 대해. 하지만, 이걸 처음부터 없었던 일로 치기엔 못내 찜찜하다.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용산 관계자는 스스로 이런 &nb
[이양승 칼럼 : '李曺현상'이 이상하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
<노비 투표권과 아전바치 전성시대 : [李曺지지]는 한국의 사회적 병리 현상>■ [이조지지] 와 유사현상은 [푸틴지지]누군가 [이·조지지 ] 현상을 [트럼프 지지] 현상에 비유했다고 한다. 트럼프 가 미국에서 지지를 얻듯, 한국의
[이동복 칼럼 : '탄핵'으로 가는 눈속임]
■ 총선후 가장 웃기는 화두는 [협치]4.10 총선거가 끝난 뒤 우리 사회에 풍발(風發)하는 담론 중에 가장 웃기는 화두는 [협치(協治)]다.도대체 [협치]의 말 뜻이나 제대로 알면서 입방아질들을 하는 것인지 기가 차는 일이다.민주 정치에서 [협치]가 이루어지려면,&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