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의 영웅 정율성은 중공 2인자 주은래 사위···광주 자유인들은 "No"라 했다 [류근일 칼럼]

    ■ 남침 중공군 흉상·거리·음악회 이어 공원까지<전국 학생수호연합 광주지부>와 지식인 모임 <호남대안연대>가 8월 27일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두 단체는, △ 정율성 역사공원 계획 철회 △ 대한민

    2023-08-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민주당·운동권, 왜 일본만 시비?···中원전에선 인삼·녹용 삶은 물 나오나? [류근일 칼럼]

    ■ 일본 독약과 중국 독약민주당과 운동권이 만약, “바닷물의 청정(淸淨)은 유지돼야 한다.” “바닷물이 삼중수소에 오염돼선 안 된다.” “오염된다면 우리는 그 원인 제공자에게 맞서 투쟁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면, 그 [반독(反毒) 투쟁] 자체는 탓할 이유가 없다.그래

    2023-08-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대한민국 왼쪽 날개는 진보 아니다···극좌주사파 날개짓이다 [류근일 칼럼]

    ■ '보수·진보 양날개론'에 대한 통찰“새는 날아가는 방향이 같아야 오른쪽 날개와 왼쪽 날개가 힘을 합쳐 그 방향으로 날 수 있다. 시대착오적인 투쟁·혁명 같은 사기적 이념에 굴복하거나 휩쓸리는 것은 결코 진보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민통합위원회&

    2023-08-2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정율성 추모? 호남공화국 독립선언 하겠다는 것 [서지문 칼럼]

    <서지문의 이삭줍기 : 대한민국과 함께 환호할 수 있는 호남>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얼핏 담대하고 스마트한 전략같지만, 섯불리 시도해볼 일은 아니다.자기가 잘 못해서 중대한 피해를 발생시켜놓고는 엉뚱한 사람을 원흉으로 지목하거나 오히려 피해자 탓을 하면, 후

    2023-08-26 서지문 전 고려대 영문과 교수
  • 해병대수사단장 박대령에게 묻고 싶다 [김태우 칼럼]

    <국가안보를 지켜내야 군 인권도 있다>한국군이 고(故) 채수근 해병 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둘러싼 외압설로 뒤숭숭하다. 당시 해병대수사단장 박 모 대령이 사단장에서 부사관에 이르는 8명의 지휘계선 간부들에 대한 범죄를 인지하는 조사내용을 경찰에 이첩하자 대통

    2023-08-26 김태우 한국군사문제연구원 핵안보연구실장 / 해군 정책발전자문위원
  • 이균용, 책임 막중하다···홍위병 손발 노릇 사법체계 대수술 해야 [류근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은 새 대법원장 후보로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김명수 시대 ‘이념 법관’들의 ‘이념 재판’을 지켜보며, 그리고 ‘50억 클럽’ 법관의 ‘돈 재판’을 바라보며 상할 대로 상한 국민의 마음이 이제야 비로소 치유의 때를 만났기를 바란다. ■ 김

    2023-08-2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꿀 빨아먹기' 지방자치, 이대로 좋은가 ① : 잼버리 이어 중공군 찬양에 혈세 펑펑 [류근일 칼럼]

    ■ 민주주의의 타락민주주의도 타락할 수 있고, 타락했었고, 타락하고 있다. 프랑스 혁명 당일에는 민주주의가 거룩한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자코뱅당의 단두대 정치로 갔을 때, 민주주의는 악마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민주화 ▲민주주의 ▲민

    2023-08-2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경제 잡은’ 문재인과 선무당들 [문재인 쓰나미⑬]

    ‘삐딱한’ 경제관이 낳은 문 정부의 ‘근자감’문재인 정부의 ‘소주성’(소득주도성장)은 2년 동안 급격하게 끌어올린 최저임금 인상(2018년 16.4%, 2019년 10.9%)의 덫에 치여 좌초했다. 문 정부는 ‘경제 상황을 무시한 급격하고 일률적인 최저임금 인상은 시장

    2023-08-23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
  • "대한민국 건국은 1948년"이라는 역사학자 이인호의 지적은 옳다 [류근일 칼럼]

    [편집자 주]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인가, 1948년인가. MB정부 때 발화된 이 논쟁은 최근 이종찬 광복회장이 [1919 건국론]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오면서, 다시 불붙었다.이동복 전 국회의원이 지난 6월28일 <뉴데일리>에 [1919 건국론]을 비판하는

    2023-08-2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4.10총선에서 이기려면···모든 결정, 윤대통령이 하도록 하라 [류근일 칼럼]

    ■ 우파 내의 4갈래 범주2024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 선거에서 지면 대한민국 진영은 정파를 막론하고 망할 것이다. 망해 싸다. 망할 경우, 그것은 십중팔구 분열로 망할 것이니까. 이래서 △ 윤석열 대통령 (1) △ 국민의힘 (2) △ 6070 강성 우파

    2023-08-2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재명 검찰청앞 '순교자' 연기에 '형수쌍욕' 오버랩 됐다 [서지문 칼럼]

    <서지문의 이삭줍기 : 이재명의 순교자 연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검찰에 출두하면서 발표한 ‘입장문’은 그 비장감이 어느 영화에 나오는 순교자의 최후연설 못지 않았다. 문장도 구구절절 명문장이었다. 어디선가, 사람은 같은 거짓말을 계속해서 하면

    2023-08-20 서지문 전 고려대 영문과 교수
  • 윤대통령, 반일종족주의 걷어차고 <캠프 데이비드 체제> 이끌어 냈다 [류근일 칼럼]

    ■ 3개의 역사적 문서 탄생한·미·일 3국 정상들은 세계 외교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캠프 데이비드 원칙 △캠프 데이비드 정신 △캠프 데이비드 약속이란 3개의 역사적인 문서에 서명했다. “인도·태평양 국가로서 국제법, 공동 규범·가치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2023-08-1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트럼프 재선 우려 말라···'미국우선주의'는 '고립주의' 아니다 [김창준 칼럼]

    ■ 바이든이냐, 트럼프냐2024년 대선을 앞두고 미국 정계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고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밀문서 불법 보관, 성추문 입막음 사건 등으로 여러 번 기소를 당하면서 민주당과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과 비판의 중심에  서 있다.이 때문에 그가

    2023-08-18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공화당·3선)
  • 김종인·이준석·천하람 류의 궤변···이재명 '발끈'보다 더 역겹다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의 게거품윤석열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극좌 운동권은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해방 이전으로 돌리는 패착을 정부가 더 두지 말아야 한다. 일본과 하는 군사협력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2023-08-1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대한민국 경제를 ‘마루타’로 만든 문재인 정부 2 [문재인 쓰나미⑫]

    ‘빛 좋은 개살구’, 소주성탄핵 정국의 최대 수혜자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반 국정수행 지지율이 80%를 넘어섰다. 여론도 호의적이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 대통령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던 국민들의 기대는 한껏 부풀어

    2023-08-16 박성명 지속가능저널 운영이사·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