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0일 오후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방지와 대책마련을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모두 발언만 공개하고, 비공개로 진행됐다.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관계기관장과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등 총 40명이 안전관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