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제1차 당권재민 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열린 위원회의는 혁신위원들의 모두 발언만 공개되고, 위원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10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혁신위원 인선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혁신위원은 △우원식(당내·국회의원·서울) △최인호(당내·원외지역위원장·창녕) △박우섭(당내·기초단체장·예산) △이주환(당내·당직자·서울) △이동학(당내·화천) △임미애(당외·의성) △정채웅(당외·목포) △정춘숙(당외·서울) △조국(당외·부산) △최태욱(당외·서울) 등 10명이다. 여기에 김상곤 위원장을 합쳐 당내외 인사 11인이 앞으로 100여 일간 혁신위에서 당의 혁신 작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