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발표

    이승만기념관, '한미동맹·국가안보 심장' 용산에 건립한다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이하 기념재단)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부지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옆 부지(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를 선정했다.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공간이 한미동맹과 국가안보의 심장인 용산에 들어

    2024-08-13 남수지 기자
  • 제17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시상식

    김박 "이승만 아니었다면 김정은 치하에서 살고 있었을 것"

    대한민국 건국 76주년을 맞아 제17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시상식이 대한민국사랑회 주최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김박 앨트웰텍㈜ 회장이 대상을, 김지성 전 전대협 대구·경부지부 지부장, 권영찬 제1기 트루스포럼 학부생 대표가 각

    2024-08-12 남수지 기자
  • 총 모금액 132억5000만 원

    배재학당 81회 동기회,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5100만 원 쾌척

    배재학당 81회 동기회(회장 권상준)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사무국을 방문해 이승만기념관 건립을 위한 성금 약 5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그간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동참한 고교 동문 모임 단일 기수 중 가장 큰 규모이다.2일 기념재단에 따르

    2024-08-02 남수지 기자
  • 건국대통령 59기 추모식

    '이승만 추모식'에서 "기념관 건립, 온 국민 동참 절실" 한목소리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제대로 기념할 공식적인 기념관조차도 없다는 현실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승만 대통령 재평가의 흐름이 지속성과 확장성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식적인 기념관 건립이 필수적이다."(김황식 전 국무총리)"기념관 건립을 위한 첫

    2024-07-19 조문정 기자
  • 건국대통령 59기 추모식

    이승만 추모식에 20여개 시민단체 한자리 … "이승만 동상·기념관으로 거짓 바로잡자"

    20여 개 시민단체는 19일 국립서울현충원 이승만 대통령 묘역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59기 추모식'를 거행했다. 그간 사단법인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가 국립현충원 내 현충관에서만 개최해온 추모식을 정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주도로 이승만 대통령 묘역 앞에서

    2024-07-19 조문정 기자
  • 정책자료집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70년 전 이승만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 美 의회 연설 회고한 尹석열 대통령

    "70년 전 같은 자리에 섰던 이승만 전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지난해 4월 27일 미국 워싱턴DC 미 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의회에서 '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주제로 연설한 윤석열 대통령은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2024-07-16 이바름 기자
  • 尹 대통령 방미

    김건희 여사 '한인기독교회' 방문 … "이승만 대통령의 위업 재조명되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하와이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설립한 독립운동의 산실(産室)인 '한인기독교회'를 방문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김 여사는 1938년 광화문 모양을 본떠 현 위치에 신축한 교회

    2024-07-10 이바름 기자
  • 尹 대통령 방미

    尹 "이승만, 하와이서 인재양성과 독립운동 … 건국 기반 마련"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에 대해 "초대 이승만 대통령께서 인재 양성과 독립운동에 매진하시면서 국가 건국의 기반을 마련하신 곳"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이곳 하와이는 우리 국민들의 이민사

    2024-07-09 호놀룰루(미국)=전성무 기자
  • 2024 '견미단' 발대식 … 10~30대 청년들 방미훈련

    "우남 독립투쟁 정신 따라갈래요" … '리틀 이승만' 50명 "정체성 잃은 대한민국 일으킬 지도자로 키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국빈 방미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4 견미단'이 6일 출범했다. 10대가 절반인 청년 50명이 모인 '2024 견미단'은 하와이를 시작으로 이 전 대통령 발자취와 미국 독립역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역사 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2024 견미단

    2024-07-06 남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