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칼럼 : 《가짜뉴스》 독버섯 독향기 모락모락!
■ 드디어, 올 게 오는가2024년 11월 2일. 이재명 과 조국 일당이 아스팔트 위에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임기 단축 개헌 준비모임》이란 것도 만들었다. 이걸 알고 그랬나? 언론들도 요란하게 떠들었다.★《국민
류근일 칼럼 : 자기들은《온갖 막말》다 하면서
■ 싸우는 자유인들이젠 자유인들도 싸우기 시작했다.대북 전단 활동가 박상학.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 감사원 사무총장 최달영. ⓵ 국회 외통위 감사에서, 민주당 의원이 박상학에게 물었
류근일 칼럼 : 명분 쌓기《식전 쇼》 끝났다
■ 놀랄 일 아니다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이,《예상대로》 깨졌다.왜 《예상대로》인가? 그들 사이는 이미 《벌~써》 깨졌기 때문에! 그럼 왜 만났나? 대통령으로선 그나마 “안 만나!” 할 순 없지 않나?한동
류근일 칼럼 : 이진숙의《반격》과 김의환의《의연함》
■《대한민국 건국》은 기적시대는 《자유의 투사》를 대망한다. 자유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된 이래 늘 아슬아슬하게, 그러나 《거의 죽다가도 기적적으로 되살아》나곤 했다.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자체가 《기적》이었
류근일 칼럼 :《김건희=윤석열 죽이기》집착만큼
■ 석 달 열흘 쇠심줄 뜯듯 했나?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를 물고 늘어지는 의견과 주장들, 특히 《비(非) 좌파 쪽》의견과 주장들에 묻고 싶다.그럴 양이면 문재인 이 대통령으로 있었을 땐, 김정숙&
이장호 칼럼 : "나는 여태 속고 살았다"
■ 영화감독의 뒤늦은 고백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하보우만).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역사 다큐멘터리를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나, 이장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승만은 친일파, 박정희는 독재자로 알고 자랐다.평생 그렇게 알고 살았다.&nbs
류근일 칼럼 : 국회에서《2차 촛불광란》 전야제
■ 이건 시작일뿐9월 27일 국회 안에서 이른바 《탄핵의 밤 콘서트》가 열렸다.그들은 외쳤다. “검찰 파쇼.민족을 외세에 팔아먹는 매국세력.”28일엔 저들은 도심을 행진하며 연막탄까지 터뜨렸다.이건 시작일뿐이다. 골수분자들이 저런 식
류근일 칼럼 :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떠올린다
■ 어떻게 풀 것인가윤석열 정부와 의료계의 충돌엔 비(非)전문가로서 섣불리 개입하지 않겠다. 그러나 상식인으로서 한 가지만은 강조한다.1885년 4월 10일 《제중원(濟衆院)》이 한국 최초의 서양의료기관으로 선 것은, 미국
류근일 칼럼 : 이재명은 유죄일까, 무죄일까?
■ 이재명, 또 살아날까?모든 결전이 드디어 최후의 폭발을 일으킬 판이다. 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9월 20일 이재명 의 《공직선거법 사건》의 결심 공판이 있었다.검찰 논고는 추상같았다.징역 2년이 구형됐다.그러나 10월에 있을 선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