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동본부, 26일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장 살포

    "공중어뢰로 ‘거짓의 공화국’ 무너뜨릴 것"

    시민단체 국민행동본부(대표 서정갑)와 북한인권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2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대북전단 50여만장을 살포할 예정이다. 국민행동본부 등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천안함 폭침 복수를 위한 ‘공중어뢰(대북풍선)’ 날리기 운

    2016-03-25 유경표 기자
  • 日언론들 “방위성, 법률문제·공격수단 이유로 난색 표명”

    日여당 “北 선제공격하자”…美조차 日안 믿는 이유

    한국에서 반일감정이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는 일제 강점기 때의 만행 때문만은 아니다. 힘이 생겼다 하면 해외에서 사용하려 애쓰는 일본의 역사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개발을 놓고, 한국보다 일본이 더 호들갑을 떠는 것이 한국 국

    2016-03-25 전경웅 기자
  • 인천시, '서해 수호의 날' 안보결의대회 개최

    잊을 수 없는 '천안함 폭침'..하나 된 인천

    인천광역시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인천시 수봉공원 형충탑에서 25일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해역을 수

    2016-03-25 강유화 인턴 기자
  • 유승민 생존-이재만 보류, 眞朴 줄줄이 탈락에 씁쓸한 뒷맛

    정종섭-추경호 살렸지만... 김무성發 파동, 청와대는?

    파국(破局) 직전까지 갔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친박(親朴) 지도부 간의 갈등이 3대 3 공천타협이라는 절충으로 귀결되면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새누리당은 25일 오후 김무성 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0대 총선 공천을 매듭짓지 못한 6개 지역구 중 절반을 정

    2016-03-25 오창균 기자
  • 제31차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없이 채택

    유엔 인권위 “김정은 사법처리 위한 전문가 차출”

    유엔이 북한 김정은 집단 고위층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1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 방식으로 채택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2016-03-25 전경웅 기자
  • 軍, 연이은 적 도발에 장병 분골쇄신 각오 강조

    이순진 합참의장, "北 '성동격서' 도발 대비하라"

    이순진 합참의장은 25일 북한이 기습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 의장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을 우려, 육군 8군단과 해군1함대사령부를 방문해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이날 동부전선과 해역을 담당하는 육군 8군단을 방문해 "북한

    2016-03-25 강유화 인턴 기자
  •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청식 참석 "국가를 위기서 구해내려는 애국심 필요"

    진흙탕 정치권에 일침, 朴대통령 "본인들만의 정치에서 벗어나야"

     북한의 핵(核) 도발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이에 아랑곳 없이 진흙탕 선거전을 이어가고 있는 정치권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이 쓴소리를 던졌다.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청식에 참석해 "이런 때일수록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와 정치권에서

    2016-03-25 오창균 기자
  • "왜 포주와 성매수 남성들 이름은 안밝히나요?"

    '응팔' 이민지 "내 이름 겁나게 흔한데.." 성매매 루머에 어리둥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장미옥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민지가 난데없이 자신의 이름이 '찌라시'에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 쓴소리를 날려 주목된다.이민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이름 겁나게 흔하긴 흔한데...하필 ㅋㅋㅋㅋ 맙소사"란 글

    2016-03-25 조광형 기자
  • 2012년 서울시가 합의금액 151억 올리면서 이전 무산 위기

    성북갑, 계성고 유치를 둘러싼 진실공방…향방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정태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후보의 리턴매치가 벌어지는 서울 성북갑(甲). 이곳에선 계성고등학교 유치를 놓고 누구의 작품인지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계성고등학교는 부지매입비용 문제로 이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는 등

    2016-03-25 김민우 기자
  • 탄자니아, ‘위조 외교여권’ 사용 혐의로 체포·강제추방

    위조여권·음주운전·밀수적발…北 전·현직 외교관 추태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탄자니아 정부가 전직 북한 외교관을 강제추방 했다고 보도했다. 혐의를 ‘외교관 여권 위조’였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강성국(58)이라는 駐탄자니아 북한 대사관 전직 직원이 지난 2월 23일 현지 공항에서 이

    2016-03-25 전경웅 기자
  • 입대 중 사고로 부상·사망 시 국가가 보상

    군입대 중 사고당하면 누가 보상해줄까?

    군부대 입영 중 사망·부상 당한 사람들이 국가 부담으로 보상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병무청은 25일 병역법 시행령 및 병역법 시행규직 개정안을 관보와 병무청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입법 예고된 개정안에는 고위공직자와 그 자녀의 병역의무 이

    2016-03-25 강유화 기자
  • 北선전매체 ‘조선중앙통신’, 김정은의 ‘방사포 쇼’ 보도

    김정은, 방사포부대에 "서울, 무자비하게 짓뭉개라"

    김정은이 이번에는 장거리 방사포 부대를 찾아 대남 협박을 했다.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 비난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서울의 정부 기관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라”고 명령했다. 北선전매체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정은이 인민군 전선 대연합부대 장거리 포병대 집중 화력타격

    2016-03-25 전경웅 기자
  • '동명이인' 연예인들, 성매매女 오해 받아 곤욕

    배우 박정윤 "성매매 연기자 아냐..악성루머, 법적대응할 것"

    지난주부터 온라인과 SNS를 통해 이른바 '연예인 성매매 명단'이 떠돌면서 이번 사건과 전혀 무관한 여성 연예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현재 온라인에 유포된 3~4가지 버전의 찌라시들은 대부분 사실과 거리가 먼 '낭설'이다. 특히 24일 오후부터 퍼지기 시작한 '약식

    2016-03-25 조광형 기자
  • 일평생 독립운동 위해 해외 땅 밟던 우남 이승만

    26일 건국대통령 이승만 탄신 141주년 기념행사

     "목숨을 바칠 각오로 대한제국의 자유와 독립을 나 혼자라도 지키며, 우리 2천만 동포 중 1999만 9999명이 모두 머릴를 숙이거나 모두 살해된 후에라도 나 한 사람이라도 태극기를 받들어 머리를 높이 들고 앞으로 전진하며,  한 걸음도 뒤로 물러나지 않을 것을 각자

    2016-03-25 강유화 인턴 기자
  • 하루 평균 668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

    韓國은 사기(詐欺) 범죄 '세계 1위' 국가

    韓國은 사기(詐欺) 범죄 '세계 1위' 국가하루 평균 668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김필재   검찰청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통계자료를 보면 2014년 발생한 여러 사건 가운데 사기 사건이 모두 합쳐 24만4008건(일본의 10배)으로 나온다.     하루 평균 668

    2016-03-25 김필재